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진에 대게 먹으러 갔다가 반한 울진여행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최근 이곳저곳 많이 다녔는데요. 울진까지 대게를 먹으러 가자고 제철이라고... 그래서 아마 거의 4시간 걸려 갔다왔어요(왕복 총 8시간....) 먼저, 대게 사진 부터 풀어 볼께요 홍게 2마리 대게2마리 4인가족 이렇게 시켜서 먹었어요. 신랑은 홍게가 더 맛있다고 하고 전 대게가 더 맛있었어요. 너무 예쁜 비주얼 살이 꽉찼어요. 게딱지 밥도 먹고 이건 진짜 꼭먹어야 되요 진짜 맛있어요. 홍게라면은 스프를 다 넣었나 너무 짰어요 ㅠ.ㅠ 이렇게 신나게 대게 파뤼 후 주변 동네 구경에 나섰죠 동네가 아기자기하고 너무 이뻐요 언덕을 따라 쭉올라가면 이렇게 정자가 하나 보이고 그 뒤로 바다가 쫙~ 신나서 뛰어 갔죠 ㅋㅋㅋㅋㅋ 뛰어 갔더니.... 언덕위에 바람.. 더보기 가죽팔찌 만들기 가죽공예 수업을 듣고 있는 요즘 선생님이 수업 중간에 가죽 팔찌 만들어 보자고 하셔서 빈티지 팔지를 만들어 보았다. 장식들을 쭉~ 달면 완성되는 것이라 어떻게 하든 이쁘게 만들어 진다. 짠! 완성 손바느질 때문에 엄지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기지만 넘흐 재밌다 더보기 산정호수 오리썰매(겨울여행) 우리동네에서 한시간쯤 차를 타고 가면 포천 산정호수가 나와요 한그 겨울에는 호수가 얼어서 다양한 썰매를 즐길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우연치 않게 오리 썰매를 산정호수에서 운영한다는 글을 보고 너무 가보고 싶었죠. 신랑한테 쫄라서 갔다왔어요 너무나 귀여운 오리썰매의 자태 너무 추운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넘나 귀여운 것 한번 타는데 가격은 1인당 5,000원 (소인,대인) 전 넘 추워서 구경만 하고 왔어요 사람들 타는 거 보니까 생각 보다 스릴 있어 보였어요. 애들 있는 집은 아이들이랑 오면 좋을 꺼 같네요. 더보기 회기역 홍익돈까스 홍익돈까스 처음 가봤어요\••/ 회기역 홍익 돈까스는 되게 깔끔하고 넓고 단체석도 있어요 베스트 메뉴로는 왕돈까스와 볶음우동! 저희는 왕돈과 크림돈까스를 시켰어요 느끼한 것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드려요 맛있게 먹긴했는데 양이 많아서 나중엔 좀 느끼했어요 주차장도 건물 뒷편에 있으니 차를 가지고도 갈 수 있어요. 더보기 양주 삼숭동 우노커피 오늘 너무~~~추운날이였어요. 이런 날은 따듯한 커피 한잔!! 핸드드립 커피 마시러 동네 뒤적이다가 우노커피를 찾았죠! 되게 멋있어서 사진 찍고 커피를 마시러 들어 갔어요. 여긴 모든 커피가 5,000원예요. 안에 직접 그린 그림인지 멋있는 초상화와 그림들이 있었어요. 주인아저씨에게 커피를 배우는 듯 생각보다 자리가 많이 없었어요. 테이블이 5개 밖에 안되서 단체로 우르르 오면 다같이 앉을 수 없을 정도로 실내가 작아요 커피는 아주 맛있게 내려주셨어요 저는 우노 커피를 마셨죠 근데 앉아 있기에 너무 추웠어요 같이 간 언니는 발 시렵다고ㅠ 저는 엉덩이가 방석 깔고 앉았는데도 추웠어요. 웃풍이 심해서 인가... 너무 추워서 따듯한 날에 가면 좋을 꺼 같아요 더보기 가죽공예 첫 수강후기 전에부터 배우고 싶었던 가죽공예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힘들었어요.가죽에 바늘지나가는 구멍을 만들어야 하는데힘이 많이 들어 가더라고요..그리고 단추를 달때는내 생각대로 제대로 안되서 삐뚤어지게 달았어요. 이 카드지갑은신랑 줘야겠어요. 더보기 홍콩3박4일 세째날 이야기(마카오,베네시안호텔곤돌라,세나도광장,자비의성체,성도미니크성당,육포거리,성바울성당) 마지막날 세째날은 마카오로 향했습니다.마카오가는 배편도 클룩에서 미리 구매했어요.왕복으로 페리 타러 가는 길에 만난 조각상 마카오로 가는 배안입니다.사람이 꽉 찼어요. 타 블로그 후기에 보면 배멀미 할수 있다고 해서기미테 붙이고 최대한 배에 늦게 탔어요. 저희는 터보젯페리를 이용했고요.구룡에서 1시간정도 마카오까지 배를 탔습니다. 베네시안 곤돌라를 타려고 예전부터 벼루고 있었기에도착하자마자 베네시안 호텔 셔틀버스를 탔어요. 홍콩의 베니치아 저희는 곤돌라를 티켓을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서 갔죠.사실 곤돌라 엄청 부담;;모르는 사람과 합석해야 하고 배를 타고 한바퀴도는데 노래도 불러주고재미있게 해주는데 노래도 시켜서,,부담이;;나중엔 살짝 지루했어요.무튼 한번만 타보는 걸로베네시안 호텔안에서 점심을 해결했어요.. 더보기 홍콩3박4일 둘째날 이야기 (취와레스토랑,센트럴,빅토리아피크 패스트트램,야경,상하이포포) 여행 다녀온지 벌써 2주차가 지나 가네요.빨리 정리해야 하는데이놈의 게으름 때문에,홍콩 여행 둘째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이날은 센트럴쪽을 구경했어요. 아침 겸 점심으로 취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어요. 우리가 주문한 건 아침메뉴 continental Breakfast Fish Soup 이렇게 주문했어요. 분명 사진과 똑같은데 저도 그냥 콘티넨탈 아침 시킬껄 후회했어요.피쉬볼에서 엄청난 향이..그래서..이후 아무것도 먹을 술 없었어요. 계속 향이 올라와서익숙한 맛을 시켜야 해요. ㅠ 나중에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홍콩아줌마가 그러더군요.여기 맛없는 곳라고..비추입니다. 여튼 먹고 IFC몰 애플매장에서 밖에 바라 본 것입니다.통유리로 되어 있어밖이 아주 잘보여요. 여긴 공항철도 있는 스벅입니다.. 너무 넓..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