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3박4일 둘째날 이야기 (취와레스토랑,센트럴,빅토리아피크 패스트트램,야경,상하이포포)
여행 다녀온지 벌써 2주차가 지나 가네요.
빨리 정리해야 하는데
이놈의 게으름 때문에,
홍콩 여행 둘째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이날은 센트럴쪽을 구경했어요.
아침 겸 점심으로
취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어요.
우리가 주문한 건 아침메뉴 continental Breakfast
Fish Soup
이렇게 주문했어요.
분명 사진과 똑같은데 저도 그냥 콘티넨탈 아침 시킬껄 후회했어요.
피쉬볼에서 엄청난 향이..
그래서..
이후 아무것도 먹을 술 없었어요.
계속 향이 올라와서
익숙한 맛을 시켜야 해요. ㅠ
나중에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홍콩아줌마가 그러더군요.
여기 맛없는 곳라고..
비추입니다.
여튼 먹고
IFC몰 애플매장에서 밖에 바라 본 것입니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밖이 아주 잘보여요.
여긴 공항철도 있는 스벅입니다..
너무 넓어서 사실 어디어디 갔다왔는지 모르겠어요. ㅠ
아마 이 사진은 다리가 너무 아파서 앉아 있다가
밖에 보이는 것 찍은 거에요.
다리는 부러질 정도로 아프지만
크리스마스 장식보니 또 너무 이쁘더라구요.
IFC몰과 근처 쇼핑길거리 쇼핑을 배회하다
살려고 했던거 몇개 구매 하고
한국에서 미리 신청했던
클룩 빅토리아피크트램투어 모이는 곳으로 갔어요.
이곳은 투어신청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입니다.
여기 공원에 앉아 있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KLOOK 깃발을 따라
설명을 듣고 스티커를 받아서 몸에 붙여야 되요. 검사하거든요.
빅토리아 피크 패스트 트램으로 4시 편도만 신청했어요.
패트스트램은 개인으로 갈때 보다 트램을 빠르게 탈수 있어요.
저희는 한 40분 정도 줄서서 기다렸나와요.
이 빨간색 옛날 트램을 타고 쭉올라 갈꺼예요.
ㅋㅋㅋ 재밌었어요.
그리고다 올라가서 우리는
정말 멋있는 야경을 보았어요.
저희는 해가 질때까지 기다렸어요.
위에는 너무 추워서 겉옷을 좀 가지고 올껄 후회했어요.
야경이 정말 좋았어요.
올라올 때 줄 기다린것 트램에 사람많아서 살짝 짜증났던 것
모두 다 잊어 버리게 되는 야경이였어요.
정말 야경은 볼만한거 같아요.
다 보고
집으로 돌아올때는
1번 버스 타고 센트럴 역까지 왔어요.
좌석의 다 차면 출발~
침사추이로 돌아와서 상하이포포 가서 저녁을 시켰어요.
침사추이 아이스퀘어 안에 있어요.
음식이 하나씩 나와서
먹다가 사진을 찍었네요.
탄탄면, 에그볶음밥, 딤섬, 완탕면, 가운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짜장 떡볶이 같은 데...
홍콩에서의 지극히 나의 기준으로
에그 들어간 음식(비림)_그 유명한 에그타르트도 비리게 느껴졌음;;
볶음밥 비추
탄탄면 먹을만함
완탕면 먹을만함
딤섬 맛있음
제일 맛있는 건 짜장떡볶이 같은 가운데 저 음식
진짜 맛있음
탄탄면
아...
이것의 이름을 모르겠다.
이것이 진짜 맛있었다.
나 처럼 향에 민감한 분이라면 정말 추천한다.
떡이 들어 있고 향도 없다.
밤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은
번화가 침사추이